
확실한건 내가 좋아하는 건 배우가 아니라 캐릭터라는 것이다.
트로이를 봤을 때(스토리는 전혀 무시하고) 아킬레스의 브래드 피트도 멋있었지만
내 맘에 쏙 들은건 헥토르의 에릭 바나였다.
영화를 보기전 이미 본 사람들의 영화평을 보는데 다들 에릭 바나를 외치더군..
왜그러나.. 참 많이 궁금했는데 나도 그 중에 하나가 됐지 뭐야.
암튼.. 지적이고 용맹한 헥토르를 연기했던 에릭 바나는
니콜라스 케이지, 죠니 뎁과 같은 서열에 올랐다.
위의 두 캐릭터와는 아주 다른 성격이지만.. ㅡ_ㅡa
분명한 건 나의 헥토르가 다른 영화에서 다른 캐릭터로 나오면
나는 그 에릭 바나는 싫어하게 되겠지??
아!! 사족으로.. 레골라스는 죽을 때까지 레골라스다.
그 이미지를 바꾸지는 못할 것 같다. 트로이에서도....
2006년의 에릭 바나.. 뮌헨에서 봤는데.. 그 에릭 바나는 싫어하게 됐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