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며 떠들다가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얘기가 나왔는데요
그러다가 초능력 얘기로 다리가 퍼져나갔어요.
독심술, 하늘 나는 능력, 상처가 바로 재생되는 능력.. 많은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이 있는데
늘 그렇듯 나도 어떤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되고 싶다. 뭐가 있으면 좋겠다, 뭐가 있으면 좋겠다... 하다가
"난 텔레포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하는 이야기에 모두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텔레포트 할 수 있으면 출퇴근 정말 쉽고 편리하겠다.'
'-ㅅ- 텔레포트 능력이 있으면 회사 출퇴근을 왜 하냐?'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그런 능력이 생겼을 때 무엇을 할까~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첫번째는 저같은 일상형이었구요 저를 포함해 둘 다 여성이었습니다. ㅎㅎ
소박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죠. 출근을 텔레포트로 하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0^

두번째. 의외로 범죄형이 속출했습니다.
은행 금고로 텔레포트를 해서 돈을 꺼내오겠다.
날아가는 비행기를 털어 쥐도새도 모르는 도둑질을 하겠다.
청와대나 백악관을 드나들며 기밀문서를 확보해 국가를 상대로 금품을 요구하겠다.
ㄱ-;;; 꿈이 원대한 대부분의 남성들이었습니다.

세번째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생계형이 있었습니다.
와~ 택배회사 차리면 떼 돈 벌겠다.........
....... -ㅅ-;;;
....... -ㅅ-;;;
....... -ㅅ-
....... -ㅅ-
....... -ㅅ-

다이아몬드 택배 운송 하다가 중간에 갖고 도망쳐라. 라고 마무리를 범죄형으로 맺어주는
두번째 그룹의 님들이었습니다.

지금 쓰면서 생각나는 건.. 사고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출해낼 수 있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급하게 화재 사고 때문에 많이 마음이 아프네요.

텔레포트 능력이 있으시다면 뭘 하시겠어요?
어떤 능력을 갖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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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4:00 2008/01/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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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8/01/09 15:53
텔레포트가 가능하면 해외 브랜드를 현지에서 사서 국내에 들여와 싸게 파는 방법도...
시간도 넘나들 수 있다면 할 수 있는게 더 많겠죠! ㅎㅎ
wrote at 2008/01/10 21:56
캬!! 시공을 초월하는 능력. 정말 멋지네요. 탐난다.. +ㅂ+
근데 그라드님은 초기자본이 쫌 많이 들 것 같아여. 현지에서 사야하니. ㅎㅎㅎ
wrote at 2008/01/10 10:24
저도 얼마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운수업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_=;

세계 어디든 1분 초고속 배달!

불가능을 가능으로.

의뢰에 따라서는 한번 운송에 억대의 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ㅎㅎ
wrote at 2008/01/10 21:59
음. 택배가 웃을 일이 아니었군요. 세계 어디든 1분이라니 생각보다 어마어마한데요.
드림투유님은 성실하게 큰 돈 버실 생각을 하시네요. ^^
wrote at 2008/01/11 11:58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큰 돈 벌 수 있는데.
범죄자가 될 필요는 없겠죠. ㅎㅎ

아니..이미 불법입국으로 범죄자가 되는걸까요? =_=;
wrote at 2008/01/10 11:25
푸하하 택배업자에서 폭소했습니다.

저도 텔레포트 능력을 매우 가지고 싶어요 일나갈때 매우 게을러서
거의 택시를 잡다시피 하거든요 기본요금도 안나오는 거리에서 ㄱ-
wrote at 2008/01/10 22:00
저도 정말 게을러서.. 요즘 같은 추운 날이면 집 밖으로 나가자마자 회사 정문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ㅠ
딴 짓 안할테니 능력만 주신다면.. Orz
wrote at 2008/01/10 13:29
바바리맨들이 엄청 좋아할 스킬이군요.
쉬는시간 10분이면 전국의 학교를 다 돌아다닐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전 맨날 세계여행이나 다녀오고 싶네요.
오늘은 퇴근하면서 파리 에펠탑의 야경을 만끽하고..
주말엔 괌에 가서 따뜻한 햇볕아래 일광욕을 즐기고..
아.. 생각만 해도 므흣.. 아니 흐뭇합니다. ㅋㅋㅋ
wrote at 2008/01/10 22:02
ㄱ-;; 바바리맨의 대변을 하시다니 제이에스님...
카메라들고 회사 출근했다가 점심시간에 세계 곳곳 돌아다니며 사진 찍고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피에 출품한 다음에 퇴근하고
오늘 저녁은 유럽에서, 내일 저녁은 아시아에서, 모레 저녁은 오세아니아에서.. ㅠ,.ㅠ
wrote at 2008/01/13 13:24
저도 시공을 넘나드는 히로의 초능력을 갖고 싶어요.
그렇지만 운수업쪽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재밌는 분들이시군요!!ㅋㅋㅋ
wrote at 2008/01/16 17:25
그러게요.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걸 생각해내다니.
이걸 아이디어라고 해야하나... -_-
근데 스킨이 밖으로 뛰쳐나가네요. 갑자기 왜이러지.;;
wrote at 2008/01/16 22:18
텔레포트 능력이 생기면 비행기 타는 낭만이 없어지겠군요. -_-;

무엇보다 우주로 가면 희귀광물로 떼돈을 벌 수 있습니다. ;;;
wrote at 2008/01/19 15:13
우주복 입고 달에 갔다 오고 싶어요!! 전세계를 여행하고 캬!! 좋다!

딱히 갖고 싶은 능력은 없내요. ㅎㅎ
wrote at 2008/01/21 23:38
아, 스킨문제는 해결됐나보네요? 어떻게 해결하신건가요?
뭐 안오려다가...저한테 이거 물어보신게 있어서 와봤는데...뭐 일단 정상이네여 ㅋㅋㅋ
wrote at 2008/02/11 13:32
요즘 많이 뜸하시네요. ^^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운전하느라 넘 힘들었었어요. ;;;
올해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할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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